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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조작' 말 많더니 '김병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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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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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병만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정글의 법칙'의 진정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죄송하다. 절대 앞으로는 여러분을 놀라게 하지 않겠다.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담담하게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도전을 즐기다보니 조금 더 자극적인 걸 찾게 되더라. 스카이다이빙 이상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만은 4,000미터 상공에 올라가 미소를 지으며 달인임을 과시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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