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ronaExtraKorea)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코로나의 콘셉트에 맞게 쉼과 문화, 즐거움 등의 테마를 결합한 '컬쳐웨어(Cultureware)'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는 공식 페이스북을 뮤직 페스티벌, 추천 여행지, 문화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관심 있는 정보를 직접 주고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코로나 페이스북을 허브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30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20∼30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가 전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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