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핵 실험 등 긴장 고조에 따른 청소년 ‘안보교육’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관내 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안보교육을 오는 5월 2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박병종 군수는 “최근 남북관계의 상황을 인식하고 평화정착 및 통일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북한에서 정전협정도 무시하며, 핵실험 등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 보다 안보의식 함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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