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엄마표 집 밥'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정신은 29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의 집 밥! 며칠 전에 새벽 1시 반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이에요. 요즘 이런 나물들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남 중 막내인 이정신은 얼마 전 인기리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애교 많은 막내아들 강성재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이정신의 '집 밥 예찬'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밥상", "실제로도 애교 많은 아들 같다", "월드투어 준비로 힘들 텐데 집 밥 먹고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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