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에 신청된 작품 중 총 2개 작품을 뽑되, 심사결과에 따라 편수는 조정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편당 500만원의 제작비와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영상작품 주제와 내용을 좀 더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공모전은 2009년 시작돼 올해 다섯 번째로, 그동안 총 18편의 선정작을 배출한 바 있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우리 일상에 만연된 성매매 문제를 다각도로 보여주고, 성매매방지문화를 확산하는 데 있어서 ‘영화’는 이상적인 문화매체” 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적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영상매체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문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으로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며, 5월 둘째주 서류심사를 갖고, 5월 넷째주에는 면접심사가 치뤄진다. 발표는 5월 24일 예정이다. (문의 02-735-5181/5183/5187, 공모전 사이트 www.stop.or.kr/competition2013)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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