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인도상공회의소는 12월 중순부터 지난 3개월동안 여성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지난해 12월 여대생 성폭행 사건 이후 외국인 여성 관련 성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중부 마드야프라데시주에서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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