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아웃도어 아카데미'는 지난 해 봄 개설된 아웃도어 전문교육기관으로 개설 후 1년 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일반인에게 오는 27일 최초로 개방된다.
강사진은 전 대한산악연맹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이자 국내 최고의 클라이밍 이론가로 꼽히는 김종곤 교장을 비롯해 다년간의 등산학교 교육 및 전국 클라이밍 입상 경력의 실력파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등록은 오는 12일까지다. 교육비는 38만원이며, 등록자에게는 특전으로 암벽용 배낭과 모자가 지급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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