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로 구성된 이번 도이창 커피투어는 도이창 커피농장의 재래식 재배환경과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치앙마이에서 정글 트레킹, 도이수텝 사원 관광 등 태국 전통의 여행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도이창은 태국 북부지역의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로, 해발 1200m 이상 고도의 비옥한 토양에서 고품질의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있는 태국의 대표적인 커피 산지다. 도이창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2008년 SCAE(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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