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정석원이 부족원들을 위해 바다에 입수했다.
5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김병만은 두 번이나 낚시에 실패한 것들을 만회하기 위해 채텀 바다에 입수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은 곳에 잠수한 김병만은 활을 이용해 블루코드를 잡아오면서 부족원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어 그는 새우와 게의 중간 형인 크래이피시 잡았고 정석원 역시 또 하나의 크래이피시를 챙겨오며 부족원들의 식사 걱정을 날려버렸다.
이후에도 김병만은 저체온증에도 불구 바다에 입수해 먹이를 사냥했고 부족원들은 걱정어린 눈빛으로 만류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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