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백지영 심경 고백'
'백지영 심경 고백'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날 백지영은 "매일이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언제 다시 부모님이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그 순간을 기다리며 절제하고 집중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일에 대해 떠들고 손가락질을 했겠느냐. 왠지 모르게 설 수 있다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심경 고백을 했다.
백지영은 이어 "정말 감사한 건 자책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거다. 그 일을 온전히 내 탓으로 돌렸으면 나쁜 결과도 있었을 것. 내게 가족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이걸 다 버릴 만큼 힘드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그건 아니더라"고 말했다.
'백지영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심경 고백' 당시 정말 힘들었을 듯" "'백지영 심경 고백' 안타깝다" "'백지영 심경 고백' 극복한 당신 존경스럽습니다" "'백지영 심경 고백' 솔직해서 보기 좋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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