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이전공무원들 생활불편 없애기, 빠른 정착 위해 활동…전·월세, 교통, 음식점 정보 등 제공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지방자치단체공무원 등으로 꾸려진 지원센터가 이전공무원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어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공주시(시장 이준원)는 지난해 충남교향악단의 송년연주회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연주회를 여는 등 정기공연을 통해 이전공무원에게 수준 높은 교향악을 들려주고 있다.
지난달엔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주지역 전원택지 설명회도 열었다.
지원센터는 ▲행복청 ▲공주시 ▲세종시 ▲유성구 ▲청원군 ▲세종시교육청의 공무원이 상근하면서 이전공무원 맞춤형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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