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해외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봉사단은 올해로 6년째 공동 해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 치과병원과 공동으로 캄보디아에서 구순구개열 수술과 일반 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프놈펜에 위치한 크메르 소비에트 우정 병원 수술시설의 리모델링을 지원한 바 있다.
우리금융도 글로벌 자원봉사단 구성을 마쳤다. 우리금융의 계열사에서 30여 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4기 글로벌자원봉사단은 이달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미얀마 양곤 지역에 파견된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