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올투자증권 은 2013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추첨을 통해 VIP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Fun뻔한 존(Zon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에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총 24회분 경기 중 보고 싶은 일정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테이블석 티켓 2매가 증정된다.
한편 펀(Fun) 경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해온 KTB투자증권은 프로야구시즌 동안 만화로 된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는 KTB 유니폼을 입은 만화캐릭터가 등장해 경기 도중 투수가 핸드폰으로 모바일 주식거래를 본다든지, 도루 견제를 재미있게 춤으로 표현하는 등 야구도 투자도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1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네이버에서 'MLB 카툰'을 연재해 인기를 끈 야구 만화가 최훈이 제작했다. 이 광고는 잠실야구장 전광판 및 스포츠 채널 XTM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http://youtu.be/3VBNZG2k4Pc, http://youtu.be/tSlKcfciRY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김효한 브랜드기획팀 팀장은 "새봄을 알리는 프로야구 개막을 KTB투자증권 고객들과 함께 즐겁게 맞기 위해 기획했다"며 "VIP티켓증정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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