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GC인삼공사는 탤런트 김성령을 화애락퀸 모델로 선정하고 8일부터 TV를 통해 광고를 내보냈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브랜드팀 과장은 "중년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마흔이 넘어서 연기공부를 다시 시작해 배우의 전성기를 누리는 김성령씨의 열정 있는 모습이 갱년기를 극복하고 '여자로서의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화애락퀸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번 TV광고는 대본을 꼼꼼히 연습하는 모습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 미리미리 관리하는 여배우 김성령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애락퀸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대형마트, 면세점 제외)에서 구입가능하다. 가격은 15만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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