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침해 판결난 특허라 소송 영향은 없을 듯···삼성 "항소 검토할 것"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연방특허법원은 10일(현지시간) 애플이 제기한 삼성전자의 '서비스 품질에 따른 프레임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고속 부호·복호화 기기와 그 방법(특허번호 1005726)'에 관한 특허가 무효라고 판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법원 판결을 검토한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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