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코와 턱, 눈을 했다는 소문이 있더라. 그런데 내가 성형을 하면 운동을 못한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20㎏가 빠져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 콤플렉스가 있나?"라는 질문에는 "어릴 때는 있었지만 지금은 불만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최홍만에게 "계속 보니까 귀엽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홍만은 "사랑해요"라는 말로 화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