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의 없는 개' 영상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바이누종으로 알려진 이 개는 주인의 소리가 들릴 때마다 고개를 위쪽으로 180도 꺾는 것이 주특기다. 개는 이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호소하는 눈빛을 보내지만 정작 몸은 미동도 하지 않아 '성의 없는 개'라는 설명이 달렸다.
게시자는 이 개가 습관적으로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에 대해 문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일종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 아프겠다", "귀여운데 왠지 무섭기도 해요", "독특한 강아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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