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길 막는 차 치우는 법'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사진 속 차량들은 두 동강이 나거나 비닐로 차 전체가 칭칭 감겨져 있다. 또 큰 돌이 앞 유리창에 박혀 있는 가하면 오물을 잔뜩 뒤집어쓰고 있다. '찾아가라'는 낙서는 그나마 애교에 속할 정도다.
'길 막는 차 치우는 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처절한 응징이네", "클래스가 다른 복수", "제발 주차 좀 제대로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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