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노홍철이 술래잡기 도중 한강에 뛰어들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곱 멤버들의 술래잡기 게임이 펼쳐졌다.
정준하에게 잡힐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 노홍철은 주저 없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차가운 한강물에 추워하면서도 멤버들을 약올리는 등 노홍철은 시종 여유만만이었다.
그러나 2분의 시간을 남겨놓고 유재석이 한강에 뛰어들며 분위기는 급반전 됐다. 결국 노홍철은 종료 직전 유재석에게 잡혀 탈락자가 됐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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