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지송 LH 사장, 수도권 임대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실버사원 500명, 관리소장 등을 포함해 모두 8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정홍원 국무총리와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실버사원 영상축사와 격려가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올해 채용된 실버사원 3000명은 11월 말까지 전국 679개 단지 53만여가구의 임대아파트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세대 돌봄서비스와 단지환경 정비, 시설물 안전점검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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