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6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스턴마라톤대회 폭탄테러범은 응징되어야 합니다"라며 강하게 이번 테러에 대해 경고했다.
보스턴마라톤대회 폭탄테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시내 중심가에서 발생했다. 결승선 부근에서 2개의 폭탄이 5초 간격으로 터졌고, 이 사고로 2살짜리 어린애 등 3명이 죽고, 17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정부는 반정부 극우단체나 이슬람세력 무장단체들의 소행으로 보고 폭탄테러 단서를 근거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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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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