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제한 전 20% 수준
통일부는 이날 우리 측 인원 3명과 차량 3대가 귀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측 인원은 외국인 1명을 포함해 190명으로 줄어들었다.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 제한 조치를 하기 전(861명)의 20% 수준이다.
한편 북측은 지난 1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대표단의 방북을 불허한데 이어 오는 22일 범 중소기업 대표단의 방북 계획도 재차 불허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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