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인권 아내와 결혼식 못 올려…"처가 반대에 이어 군대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인권 아내와 결혼식 못 올려…"처가 반대에 이어 군대까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인권이 아내와 결혼식을 못한 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인권은 지난 22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처가의 반대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친구였을 때는 나를 좋아했는데 (결혼하겠다고 하니) 심하게 반대했다"며 "그래서 하숙방부터 그냥 살았다"고 전했다.

결국 김인권은 처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내와 혼인신고를 올린 뒤 함께 살았다.

또한 그는 "이후에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내가 군대를 갔다"면서 "군대를 갔다 와서 아기가 하나 생긴 상태에서 제대를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인권은 "돌잔치 때 양가 어른들을 모셔서 인사드렸다"며 "둘째 낳고 셋째 낳다 보니 지금까지 (결혼식이) 미뤄졌다"고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