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22일 녹차수도 보성군 회천면 화동마을 한 다원에서 올해 첫 녹차 새순을 따는 작업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군은 고품질 녹차를 수확하는 시기에 맞추어 오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보성녹차 홍보와 차 문화 보급 및 차 산업 육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39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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