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오병희)는 체계적인 경작도로망 확립 및 농어민의 영농 편의를 위한 기계화 경작로 확장·포장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콤바인·트랙터 등 농기계는 물론 자동차 통행이 쉽도록 체계적인 도로망이 확립돼 영농에 애로가 많았던 지역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5월 중 공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농사철 영농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오병희 지사장은 “기계화 경작로 확장·포장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 농업생산물을 수확함으로써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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