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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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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 환경단체가 손잡고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대림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 환경단체가 손잡고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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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림산업은 25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여산천 일대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과 손잡고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북도 일대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림산업 임직원 40여명과 지역 주민 40여명,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는 물 보전을 위해 익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비정부기구 단체와 익산시, 지역 주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관 협력 단체다.

여산천은 인근 농지에서 발생된 오폐수의 유입과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등으로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져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하천이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과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는 서로 협력해 여산천 살리기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여산천을 찾은 대림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은 잡목 제거 및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하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오염에 방치된 하천을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하천 유역에 백일홍 100주, 철쭉 50주 등을 심었다.

대림산업은 향후 여산천이 관광객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청정수변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천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대림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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