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전국최초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29일 전국 최초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ㆍ사ㆍ민ㆍ정 대타협을 선언한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 효원로1가 도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장, 김제락 중부지방노동청장, 백남홍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ㆍ사ㆍ민ㆍ정 대타협 선언문을 발표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처음이다.

6명의 노ㆍ사ㆍ민ㆍ정 대표는 양극화 해소와 사회통합 차원에서 지나친 임금격차 개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상생의 노사협력 문화 정착 등에 협력키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또 근로복지 확대와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투자 확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장+일자리' 일체형의 자족도시 개발방식 전환 등을 정부에 건의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3일간 총파업 돌입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국내이슈

  • 아파서 무대 못 올랐는데…'부잣집 140억 축가' 부른 저스틴 비버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해외이슈

  •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등 4명 재판行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