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플라이워크' 시리즈 중 '레이서(RACER)'는 K2 모델인 현빈의 이름을 따 ‘현빈 워킹화’라 불리며 출시 1주일 만에 1만족 판매를 기록했다. 레이서는 단기산행이 가능한 경량 제품으로 옐로우 색상이 완판됐다. K2는 레이서의 1만족 추가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K2 정영훈 대표는 "'플라이워크'는 부동의 등산화 매출 1위 브랜드 K2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개념 워킹화 라인"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등산화 부분 1위뿐만 아니라 스포츠 워킹화 분야에서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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