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건형이 1년 만에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연출 박성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건형은 드라마 속 '이육도' 역을 맡아 명문도예가의 장손이자 인정받은 실력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천재성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이육도는 극 중 주인공 유정(문근영)과 경쟁구도를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에서 박건형은 5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방송은 7월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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