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진이 이 드라마를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하며 연장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3일 '직장의 신' 제작 관계자는 "직장의 신'의 연장은 없다"며 "연장을 하면 긴장감과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인해 주연 배우들과 작가의 체력이 고갈된 상태라는 것이다.
미스김의 앙숙인 장규직(오지호 분)을 비롯해 정유미, 김기천, 김응수 등 명품 조연들이 포진해 직장의 풍경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특히 이 드라마는 계약직 사원의 처우, 명예 퇴직 등 직장내에 만연한 문제를 소재로 다뤄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직장의 신' 10회는 14.5%의 전국 시청률(닐슨 코리아)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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