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55센트(0.6%) 오른 배럴당 96.1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군사기지를 공습했다는 소식에 중동산 원유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금값도 소폭 상승했다. 6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3.80달러(0.3%) 높은 온스당 1,468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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