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병원에 입원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현아가 기본적인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만큼 열을 내리는 치료를 중점적으로 받았다"며 "기본적인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어 정밀 검사를 받지 않았다. 주치의 역시 정밀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주치의, 현아, 포미닛 멤버들과 상의한 결과 섣불리 활동을 재개하는 것보다 휴식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포미닛은 당분간 현아를 제외한 4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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