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삼성전자는 글로벌 출판 플랫폼 기업인 ‘Blurb’과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POD(Print On Demand) 시장에 진출했다"며 "이로써 갤럭시S 4 사용자들은 스토리 앨범에 보관 중인 디지털 사진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인쇄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제민주화 정책 강화로 대기업향 공급물량 마진율도 개선 중이라고 평가했다. 영우통신은 지난해 삼성전자향 중계기 제품 공급 확대로 급격한 외형성장을 기록했지만 BEP 수준의 마진율로 인해 수익성은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올 1분기부터는 개선 중이다.
올해는 신규 사업부문 매출 가시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유화증권에 따르면 IFRS 연결 기준 2013년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434억원(전년동기대비 -29.1%, ), 영업이익 50억원(+152.6%) 이상의 어닝서프라이즈 달성이 기대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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