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NH투자증권 은 13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11.2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9종을 총 6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ELS는 KOSPI200/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 100% 보장 하이파이브형 1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디지털형 1종, 각각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 KOSPI200/HSCEI/NIKKEI225, KOSPI200/HSCEI/S&P500, 삼성전자/롯데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6종, 그리고 GS/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 1종으로 구성됐다.
GS와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의 경우 만기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라도 최대 손실율이 -10.0%로 제한되는 반면,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 상승률의 120%를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1544-0000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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