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서 제안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을 구체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에서 중국 전문가, GTI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재부, 외교부, 관광공사, 속초시, 수출입은행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주센핑 길림대 동북아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 세미나를 계기로 현재 시작단계인 동북아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필요시 동북아 경제협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관련 기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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