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엔포가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과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미국 L.A. 공항에 도착 후 크리스 브라운의 예우로 18명 경호원의 호위 속에 숙소로 이동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티아라엔포의 멤버들을 보자마자 "만나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티아라엔포 역시 반가운의 인사를 나누며 "'전원일기' 음악을 좋아해주고 미국까지 초대해 공항에서 리무진과 경호원 등 극진한 대우를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티아라엔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 브라운을 비롯해 많은 뮤지션, 그리고 음악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한국으로 귀국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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