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2013년 세계 ICT 보고서(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 2010-2011)'에 따른 결과다.
미래부는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취급하는 웹사이트에 대한 보안서버 구축 여부 점검을 통해 미구축 사업자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하고, 중·소규모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보안서버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금년에는 민간부문 보안서버 보급대수 7만3000대를 목표로 600개 중·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안서버 구축비용을 매칭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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