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자사 제습기 첫 광고모델로 뮤지션 커플 조정치·정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정치·정인 커플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유쾌한 캐릭터가 제습기 제품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다고 판단,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조정치·정인 커플의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해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케어스 제습기의 필요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급속하게 성장하는 제습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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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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