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가 특별한 고릴라 링링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미스터 고'가 4번 타자 링링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20일 공개했다.
또한 실제 살아 숨쉬는 듯 생동감 넘치는 링링의 비주얼은 VFX의 한계에 도전하는 영화 '미스터 고'의 위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2013년 7월, 대한민국 슈퍼스타가 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올 여름 상상을 뛰어 넘은 아시아 최초의 3D 디지털캐릭터, 4번 타자 미스터 고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미스터 고'는 티저 포스터와 함께 특별한 고릴라 링링의 영화 속 활약은 물론 그의 당찬 파트너 웨이웨이 서교와 베테랑 에이전트 성충수 성동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처럼 2013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아주 특별한 고릴라 링링과 성동일, 서교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은 '미스터 고'가 전할 다채로운 재미와 웃음,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통해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미스터 고'는 올 여름, 신선한 재미와 벅찬 감동, 유쾌한 웃음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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