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연도대상에서 (왼쪽부터)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 양명화 흥국화재 슈퍼챔피언,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 고순실 흥국생명 슈퍼챔피언, 김용권 흥국화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52009462319460_1.jpg)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연도대상에서 (왼쪽부터)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 양명화 흥국화재 슈퍼챔피언,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 고순실 흥국생명 슈퍼챔피언, 김용권 흥국화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고순실FC 등을 보험왕으로 선정했다.
연도대상은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수상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순실 FC는 이번 수상으로 챔피언을 3번 수상했다. 고순실 FC는 성공비결에 대해 "고통없이는 성과가 없다(No pain, No gain)"면서 "꾸준한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흥국화재의 보험왕 양명화 FC는 첫 보험왕에 올랐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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