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화 눈물녀'가 네티즌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는 한 일반인 여성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 여성은 일명 '한화 눈물녀'로 불리는 민효정 씨다.
한화 이글스는 SNS를 통해 중계화면에 포착됐던 '한화 눈물녀'를 수소문했고 19일 경기의 시구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지정석을 제외한 1만여석을 무료로 오픈했고 한화팬은 입장권을 무료로 '선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2~3년 안 나가던 집까지 다 팔렸다"…살아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619240417996_1718533444.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