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종일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상승으로 마감돼 상승탄력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5월 랠리에 대한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1일 전일 대비 5.12포인트(0.22%) 오른 2305.11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13.82포인트(1.36%) 급등한 1030.74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강하게 올랐던 중국 2위 통신장비업체 ZTE 주가가 1.6%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