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2013년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가 오는 24~25일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이 같이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올해로 4회째다. 올해 하이브리드차 부문을 추가하고 처음으로 외국 대학팀도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격상됐다.
대회에서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시승과 모형자동차 제작·경주와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충돌시험 관람 등이 실시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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