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연개소문 출연배우
드라마 '연개소문' 출연배우 30대 최 모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최 씨는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A씨와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최 씨가 술에 취해 자는 A씨에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월 중순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 지난 13일 최 씨를 검거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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