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막내 수웅 티저로 '女心 사냥' 첫 발 뗀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곡 '전화해 집에(Party Rock)'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소년공화국은 29일 정오, 공식 유투브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그룹의 막내이자 귀엽고 수려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멤버 수웅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그는 레드 점프 수트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귀여운 동네 동생과 같은 느낌과 세련된 도시 남자의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수웅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살짝 엿볼 수 있다는 후문. 소년공화국은 신나는 멜로디와 '전화해 집에 곧 들어 간다고'라는 캐치한 가사가 돋보이는 '전화해 집에 (Party Rock)'를 함께 부르며 신나게 즐기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유니버설뮤직은 "29일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 명씩 소년공화국 멤버들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각 멤버들의 매력을 어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은 오는 6월 5일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