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Star 중국본토 CSI100 ETF가 오는 6월4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다. 이번 ETF는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는 세번째 ETF상품으로 중국본토 대표 우량주식에 투자한다.
종목구성은 금융, 산업재, 에너지 비중이 80% 이상이다. 금융 섹터 분산정도는 CSI300과 FTSE A50 지수의 중간수준이다. 상장원본액은 570억원, 1좌당 발행가액은 1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정참가사는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이다. 유동성공급자는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대우증권, 리딩투자증권 4곳. 신탁업자는 씨티은행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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