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쌍방울 은 전날보다 47원(4.78%) 오른 1030원을 기록 중이다.
당시 쌍방울은 개성공단에서 임가공무역(국내 생산 원자재로 현지에서 물품을 제조, 가공해 수입ㆍ수출하는 일)을 하는 국내 업체들은 있으나 중국 정부로부터 북한 내 위탁가공 사업 허가를 받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지린성은 지난 5일 북한에 의류 임가공을 위탁할 수 있는 업체를 4곳 선정해 발표했는데, 나머지 3곳은 중국 2개사, 일본 1개사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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