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코스닥에 드리운 먹구름이 걷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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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스마트폰 관련주들의 주가를 끌어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7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3.34포인트(2.43%) 떨어진 535.75로 마감했다. 장 초반 550.60으로 출발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이는 듯 했던 코스닥은 그러나 1시간만에 540선을 내주면서 힘 없이 내려앉았다. 7거래일째 하락한 코스닥이 540선을 내 준것은 지난 4월10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억원, 351억원 순매도세를 보이며 6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보였다. 개인은 홀로 52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하락세는 스마트폰 관련주들이 주도했다. 갤럭시S4의 출하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에 삼성전자 주가가 출렁이면서 코스닥 시장도 휩쓸리는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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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650원(12.38%) 떨어진 1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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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등도 나란히 하락했다.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던 남북 경협주는 끝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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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35원(14.78%)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대북 송전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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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 등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IT부품(-6.56%), IT하드웨어(-4.41%)업종이 가장 크게 떨어졌고 이어 기계·장비(-4.45%), 제약(-3.55%), 디지털콘텐츠(-3.27%)도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기타제조(2.68%), 섬유·의류(1.16%), 금속(0,53%), 방송서비스(0,21%) 단 4개 업종만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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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 등의 5개 종목은 소폭 상승했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해 22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15개를 포함한 746개 종목이 하락, 3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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