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16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 토너먼트 특별전`의 국내 최강팀을 가르는 결승전이 개최된다.
지난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MONEY_VTE`와 `NOA`, `ARETE`, `살모사` 등 4개 팀은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와 동일하게 곰TV와 아프리카TV, 다음 TV팟을 통해 실시간 경기를 펼친다.
이번 최종 우승팀에겐 1인당 8000골드가 제공과 함께 벨라루스(Belarus)의 수도 민스크(Minsk)에 위치한 `월드 오브 탱크` 개발 스튜디오에서 열릴 워게이밍 15주년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15주년 파티 참가는 우승팀원 가운데 7명까지만 가능하다.
워게이밍코리아 박찬국 대표는 "창사 15주년을 기념해 각 지역별 우승팀을 `월드 오브 탱크` 개발 스튜디오로 초청하는 의미 있는 경기인 만큼 과연 어떤 팀이 민스크행 티켓을 거머쥐게 될지 몹시 기대된다"며 "많은 팬 분들이 현장에 방문해 치열한 전차전을 직접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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