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은 영국 사무소가 유럽 지역 투자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마섹측은 영국 사무소가 크리얀의 역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테마섹은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등에 사무소 내지 자회사를 두고 있다. 유럽 사무소는 영국에 처음으로 두게 되는 것이다.
테마섹은 지난 3월 10억유로를 투자해 스페인 석유회사 렙솔 지분 5.04%를 확보했다. 또 독일 화학업체 에보닉 인터스트리 지분 4.6%를 매입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